서울시의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제1호로 성수동 옛 이마트 본사 부지(성수동2가 333-16번지 일원)에 들어설 ‘K-PROJECT(가칭)’가 선정됐다.
1일 서울시는 성동구 이마트 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고시하고, 본격적인 디자인 혁신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3월 제6차 건축위원회에서 계획안이 통과되어, 올해 2월부터 기관 협의,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쳤다. 후속 행정절차 및 준비를 거쳐 내년 5월경 착공, 2027년 말 완공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를 이은 ‘빈집 개조’ 공공 프로젝트
에이후쿠초 주택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루비스 일본에서는 1990년대 경제 부흥 이후로 지속된 불황,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의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