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8일 일요일

'데크'에 대한 검색결과

뷰룸이 딸린 외딴 섬 속 아지트

세토우치 하이드어웨이 리조트 아메리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자료제공 테트라웍스 일본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연안의 모모시마섬은 인구 40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외딴 섬이다. 그마저도 계속해서 감소하는 통에 섬 곳곳에 텅 비어버린 땅과 건물이 생겨 났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

아산시 수도사업소 청사 신축 설계 공모, ‘이도아이디오 건축사사무소’ 당선

당선작_이도아이디오 건축사사무소 아산시가 수도사업소 청사 신축 설계공모에서 ‘이도아이디오 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수도사업소는 1996년 지어진 기존 아산등기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2014년부터 운영중인데, 협소한 민원 및 업무 공간, 주차장 부족, 시설 노후화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공모는 노후된 업무 환경을 개선하여 ...

경계를 지운 조형으로 확장된 풍경

연의생태학습관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구보건축 양천구 신월동, 아파트 단지와 지양산 둘레길 사이에 자리 잡은 유수지 공원에는 오래전부터 그곳에서 자라던 미루나무 다섯 그루가 함께한다. 유수지는 갑자기 내리는 큰 비로 주변부가 침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성된 수자원 시설이다. 이 ...

옛 건물과 주변으로 열린 녹색 업무 공간

리븐 더 키 본사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스튜디오나인도츠 17, 18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들이 즐비한 암스테르담 시내의 혹스 카데크 거리에는, 1868년 설립 이래 암스테르담 시민들을 위한 주택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리븐 더 키 주택공사의 본사가 자리하고 있다. ...

해안가에 생긴 소용돌이

푸사란 해양 데크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RAD+ar 인도네시아 카리문자와 군도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에 둥글게 휘감아친 목재 데크가 떠 있다. 데크의 이름은 푸사란. 인도네시아어로 소용돌이를 뜻한다. 바닷물의 역동적인 기운을 모아 소용돌이치는 형상을 그대로 옮긴 디자인으로, 바다 ...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내과계 역량강화사업, ‘건축사사무소 오+튠 아키텍츠’ 당선

당선작: 건축사사무소 오+튠 아키텍츠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내과계 병동건립 및 의료인력 역량강화사업 제안공모에서 ‘건축사사무소 오+튠 아키텍츠’가 당선되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의 국립어린이병원 부지에 내과계 어린이 병동을 증축 건립하는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한 달간 지명 신청을 받아 5개 팀을 선정했다. ...

사람과 녹지가 공존하는 도심 수변공간

클루지나포카 소메스강 녹지 인프라 프로젝트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프락티카 도시를 지나는 강은 사람과 녹지가 공존하는 수변 공간을 형성하며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일상 풍경을 풍요롭게 한다. 많은 도시에서 이 수변 공간을 유용한 도시 조직으로 활용해 왔고, 그러한 ...

트러스 리듬 아래 기하학적 목재 도형의 모자이크

야마이카라시 어린이집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다케루 쇼지 아키텍츠 동네에서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길이 언덕 위 어린이집으로 들어왔다. 자연스러운 흐름은 '자연과 함께, 자연으로 성장'이라는 원칙과 동시에 마을이 돌보는 아이들의 환경을 보여 준다. 경사진 트러스 지붕이 만드는 리듬 아래의 ...

굽이지는 해안을 따라 꼬투리 속 콩 처럼

태즈매니아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파빌리온 에디터 전효진 차장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리미널 스튜디오 호주 태즈매니아주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에는 90년대부터 운영돼 온 프레이시넷 산장이 있다. 오이스터 만과 화강암 산지인 하자드 산을 굽어보는 위치에 자리한 산장은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는 물론,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에서의 자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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