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룸이 딸린 외딴 섬 속 아지트
세토우치 하이드어웨이 리조트 아메리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자료제공 테트라웍스 일본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연안의 모모시마섬은 인구 40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외딴 섬이다. 그마저도 계속해서 감소하는 통에 섬 곳곳에 텅 비어버린 땅과 건물이 생겨 났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
세토우치 하이드어웨이 리조트 아메리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자료제공 테트라웍스 일본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연안의 모모시마섬은 인구 40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외딴 섬이다. 그마저도 계속해서 감소하는 통에 섬 곳곳에 텅 비어버린 땅과 건물이 생겨 났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
당선작_이도아이디오 건축사사무소 아산시가 수도사업소 청사 신축 설계공모에서 ‘이도아이디오 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수도사업소는 1996년 지어진 기존 아산등기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2014년부터 운영중인데, 협소한 민원 및 업무 공간, 주차장 부족, 시설 노후화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공모는 노후된 업무 환경을 개선하여 ...
연의생태학습관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구보건축 양천구 신월동, 아파트 단지와 지양산 둘레길 사이에 자리 잡은 유수지 공원에는 오래전부터 그곳에서 자라던 미루나무 다섯 그루가 함께한다. 유수지는 갑자기 내리는 큰 비로 주변부가 침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성된 수자원 시설이다. 이 ...
리븐 더 키 본사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스튜디오나인도츠 17, 18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들이 즐비한 암스테르담 시내의 혹스 카데크 거리에는, 1868년 설립 이래 암스테르담 시민들을 위한 주택 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리븐 더 키 주택공사의 본사가 자리하고 있다. ...
푸사란 해양 데크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RAD+ar 인도네시아 카리문자와 군도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에 둥글게 휘감아친 목재 데크가 떠 있다. 데크의 이름은 푸사란. 인도네시아어로 소용돌이를 뜻한다. 바닷물의 역동적인 기운을 모아 소용돌이치는 형상을 그대로 옮긴 디자인으로, 바다 ...
당선작: 건축사사무소 오+튠 아키텍츠 캄보디아 국립어린이병원 내과계 병동건립 및 의료인력 역량강화사업 제안공모에서 ‘건축사사무소 오+튠 아키텍츠’가 당선되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의 국립어린이병원 부지에 내과계 어린이 병동을 증축 건립하는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한 달간 지명 신청을 받아 5개 팀을 선정했다. ...
클루지나포카 소메스강 녹지 인프라 프로젝트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프락티카 도시를 지나는 강은 사람과 녹지가 공존하는 수변 공간을 형성하며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일상 풍경을 풍요롭게 한다. 많은 도시에서 이 수변 공간을 유용한 도시 조직으로 활용해 왔고, 그러한 ...
야마이카라시 어린이집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다케루 쇼지 아키텍츠 동네에서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길이 언덕 위 어린이집으로 들어왔다. 자연스러운 흐름은 '자연과 함께, 자연으로 성장'이라는 원칙과 동시에 마을이 돌보는 아이들의 환경을 보여 준다. 경사진 트러스 지붕이 만드는 리듬 아래의 ...
태즈매니아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파빌리온 에디터 전효진 차장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리미널 스튜디오 호주 태즈매니아주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에는 90년대부터 운영돼 온 프레이시넷 산장이 있다. 오이스터 만과 화강암 산지인 하자드 산을 굽어보는 위치에 자리한 산장은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는 물론,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에서의 자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