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대한 검색결과

해먹 잠망경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글라보빅 스튜디오 미국에서 가장 큰 아열대 자연이 숨 쉬는, 플로리다의 에버글레이즈에 거대한 구조물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선셋 포인트 파크의 초록빛 광활한 자연 속에 선명하게 놓인 빨간색 산책로는 습지 생태계가 형성된 에버글레이즈의 ...

도시 곳곳에는 기증 건축물이 존재한다. 부유한 자선가들이 지원하는 도서관, 인도주의 단체가 만든 쉼터, 개발 보조금으로 세운 농장, 이슬람 재단의 자금으로 건설한 모스크, 우호적 외교 전략으로 선물한 경기장이 그러하다. 이처럼 인도주의적, 개발주의적, 외교적 목적으로 지어진 '선물'의 건축은 특히 아프리카, 아시아, 남아메리카처럼 ...

한강마리나 예상조감도 잠실에 한강의 새로운 명소 '잠실마리나'가 들어설 예정이다.  마리나Marina란 레저선박을 위한 항구로 미국, 일본, 유럽, 호주 등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국민들의 레저문화생활과 관련 산업발전을 위해 주요 강, 바다, 호수에 적극적으로 조성해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해안을 중심으로 설치되었으나, 서울 한강에 ...

웬디 레서 지음 / 656쪽 / 30,000원 / 사람의집 발행 20세기 모더니즘 건축 최후의 거장으로 꼽히는 루이스 칸. 그의 타계 50주년을 맞아, 루이스 칸의 삶과 건축을 되돌아보는 평전 '루이스 칸: 벽돌에 말을 걸다'가 출간됐다. 미국 계간 문예지 '스리페니 리뷰'의 편집장인 ...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는 도시 중앙을 녹지로 채운 환상형 구조의 도시설계로, 녹지율이 52%에 이르는 정원 도시다. 관광명소로서의 한계와 행정중심도시라는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기후위기 및 환경변화에 대응한 세종시를 만들고자 하며, 세계적인 정원 도시의 국제적 위상을 갖추고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해 '정원 속의 도시, ...

Fumihiko Maki 일본의 역대 두 번째 프리츠커 수상자 후미히코 마키가 지난 6월 6일,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동서양의 문화를 융합한 현대 건축물로 20세기 일본 모더니즘 건축의 계보를 이어나간 후미히코 마키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간, 인간 활동과 건축 공간 사이의 관계에 ...

구마 겐고 지음 / 송태욱 옮김 / 258쪽 / 19,500원 / 안그라픽스 발행 약한 건축, 작은 건축으로 독자에게 새로운 건축 개념과 철학을 소개해 온 구마 겐고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미래의 건축가에게 전하는 세계적 건축가의 진심 어린 이야기다. 건축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

김영준 지음 / 336쪽 / 25,000원 / 동녘 발행 화가는 그림에, 시인은 시에 생각을 담듯 건축가는 건축물에 생각을 담는다. 건축물은 대부분 사진과 도면 등의 시각 자료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이들은 건축이라는 거대한 물성을 지닌 결과물에 대해 나름의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해석을 ...

퀘벡을 비롯한 캐나다 주,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도시에서 노숙하는 인구의 증가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다뤄지고 있다. 그러나 노숙인 주거 계획은 사회적으로 달갑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주요 사안으로 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퀘벡 몬트리올 대학 디자인 센터에서는 5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