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7일 화요일

'세라믹'에 대한 검색결과

세라믹, 나무, 콘크리트와 벽돌의 패치워크

자르케 데 라 발 여름 별장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데이비드 세바스티안 아르끼떽떼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로 4시간 거리, 떼루엘의 작은 마을 자르케 데 라 발의 여름 별장이 있다. 일년에 단 한 번, 8월 한 달 동안 무더위를 ...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를 큐빅 파사드에 담아낸

경농사옥 에디터 현유미 부장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연미건축 1957년에 설립된 농업회사 ‘경농’은 우리나라 농식물의 병충해를 연구하고 이에 적절한 농약을 생산하며, 식량의 자급자족과 한국농업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이제는 친환경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농촌 환경과 도시 녹화 사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꿈꾼다.경농의 미래를 내다보고 체험할 ...

캐노피 지붕 아래 사람과 자연의 풍경

정원 속 파빌리온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스페이스워커스 단단한 콘크리트와 세라믹 타일이 결합한 '정원 속 파빌리온'은 쉼과 만남의 공간이다. 두 개의 청록빛 대리석 매스 위에 콘크리트 슬래브를 얹은 단순한 구조는 굵직한 선과 개방성이 특징. 지붕 캐노피와 격자형 ...

지붕을 낮춰 바닷바람을 가린

어부의 집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큐리오시티 + 아뜰리에 하레토케 육지의 끝자락, 바닷가 암석 위에 커다란 지붕을 이고 선 어부의 집이 있다. 집 아래 군데군데 깎인 암석 지형이 이곳의 거친 환경을 암시한다. 이곳은 일본 와카야마현 난키 시라마 ...

마을의 경관을 빚는 도자기

밧짱 세라믹 커뮤니티 하우스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1+1>2 아키텍츠 하노이 근교의 밧짱 도자기 마을의 역사는 14세기로 거슬러 오른다. 남중국해로 향하는 홍강이 만든 흙의 영향으로 생긴 마을 전통이다. 본래 홍강 유역에는 진흙과 모래 사이의 입자 크기를 가진 ...

공원을 따라 유기적 곡선을 그린

루이젠파크 녹색체험관 에디터 한정민  글 정영진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베즈+콕 아키텍텐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만하임에는 405,000m²에 달하는 루이젠파크가 있다. 초록빛 들판, 색색깔의 식생들, 넓은 호수를 포함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나비 전시관과 곤돌라, 야외 무대에서 열리는 오페라 공연과 콘서트까지 볼거리, ...

세 건물이 빚어내는 여섯 마당

여섯 정원 에디터 현유미 부장  글 황혜정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소보건축사사무소 500여 평이라는 적지 않은 규모의 대지 위 주인공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6군데의 외부공간이 있다. 개인 단독주택, 게스트하우스, 펍과 목공방 등 크게 3개의 매스로 건축공간이 자리한다. 이들 건축물들은 정원 혹은 마당의 모습으로 자리하는 ...

홍익대학교 혁신성장캠퍼스 국제지명 설계공모 작품 전시

글 유상엽 인턴기자 홍익대학교가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 캠퍼스를 짓는다. 그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홍익대학교 혁신성장캠퍼스 국제지명 설계공모'의 결과가 발표됐다. 이와 더불어 당선작 및 참여작 전시회가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와우산 경사지를 따라 자리하고 있는 홍익대학교는 ...

전통 장인 정신과 현대적 감각

스튜디오 카시나 가르발트 에디터 한정민  글 김소원  자료제공 루이넬리 아키떼띠 카스타세냐는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접경지대 마을로, 해발고도 686m에 자리하고 대부분 산림으로 덮여 있다. 마을 메인 도로에는 건축가 고트프리드 젬퍼Gottfried Semper가 1863~1864년에 설계한 빌라 가르발트Villa Garbald가 있다. 그 옆에 2004년 밀러 앤 마란타Mi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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