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바위의 기억이 흐르는 투명한 공공 장치
인왕산 초소책방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황혜정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이충기 + 공명 건축사사무소 오래 전부터 땅의 주인으로 자리해 온 것은 건물이 아니라 숲이다. 또한, 바위일 것이고 나무 사이로 흘러 다니는 바람일 것이다. 건물은 그들을 단단히 의식하고 있고 그들의 흐름과 움직임을 ...
인왕산 초소책방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황혜정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이충기 + 공명 건축사사무소 오래 전부터 땅의 주인으로 자리해 온 것은 건물이 아니라 숲이다. 또한, 바위일 것이고 나무 사이로 흘러 다니는 바람일 것이다. 건물은 그들을 단단히 의식하고 있고 그들의 흐름과 움직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