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넘치고 지속가능한 곤충박물관
몬트리올 곤충박물관 쿤 말베찌+펠레티에 드 폰트네이+조두안 라마르 프라트 건축사사무소 생명을 위한 공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새 몬트리올 곤충박물관 ‘에스빠스 푸 라 비’는 캐나다 최대의 자연과학 박물관 단지에 자리한다. 2014년, 건축가 쿤 말베찌, 몬트리올의 펠레티에...
더보기몬트리올 곤충박물관 쿤 말베찌+펠레티에 드 폰트네이+조두안 라마르 프라트 건축사사무소 생명을 위한 공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새 몬트리올 곤충박물관 ‘에스빠스 푸 라 비’는 캐나다 최대의 자연과학 박물관 단지에 자리한다. 2014년, 건축가 쿤 말베찌, 몬트리올의 펠레티에...
더보기VAC 도서관 파밍 아키텍츠 베트남 전통 원예 기법과 수중 양식기술, 가축업이 어우러진 동네 도서관오늘날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집안에 작은 규모의 자연을 끌어들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작은 수족관부터 잉어가 노니는 커다란 인공 연못에 이르기까지,...
더보기의류브랜드 '헨더스킴' 사무실 DDAA 일본 다이토구 구라마에역 근처의 콘크리트 건물 내부가 의류브랜드 '헨더스킴Hender Scheme '과 '폴리플로이드Polyploid' 등을 보유한 회사 laicos의 쇼룸 및 사무실로 개조됐다.이 공간에는 세 가지 간단하고 구체적인 원칙이 있다. 첫 번째, 가공되지...
더보기가르데니아 스튜디오 삭스 코스타리카 산호세에 스튜디오 삭스가 설계한 지속가능한 수직형 건축물이 들어섰다. 건축가는 한정된 예산으로 넓은 테라스와 식물을 활용해 삶의 질에 집중하여 열대 지방의 빽빽한 도시에 거주하는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동주택의...
더보기CCFF 주택 레오폴드 반치니 아키텍츠 스위스 제네바 근교, 렁씨 기차역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변에 일명 '가내 공장(domestic factory)'이라 불리는 주택이 들어섰다. 톱니 모양의 지붕, 단순한 정사각형의 평면, 검은 빛깔의 목재로 덮인 입면까지, 마치 공장 같은...
더보기정직한 집 오가타요헤이 일본 도쿄 도시마 구의 칸다강 주변에는 주거 단지가 즐비해 있다.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도심과는 달리 이곳의 부지는 작은 단위로 나누어져 있다. 목조 주택이 가득한 단지 틈 사이로 사뭇 다른 형상을 하고...
더보기BIG 뉴욕지사 BIG 맨해튼 금융가에 있던 BIG의 뉴욕 지사가 2019년 브루클린 최고의 명소로 꼽히는 덤보지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브루클린 지역에 살고있는 대다수의 직원들을 위해 뉴욕 중심가에서 이곳으로 사무실을 이전함으로써, 직원들의 출퇴근 여건은 한층 더...
더보기빅토리아 프라이드 센터 브릴리 아키텍츠 앤 어바니스트 + 그랜트 에이몬 아키텍츠 2017년 결혼 평등권을 지지하는 국가 조사가 호주 국회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를 끌어낸 것은 평등권을 위한 투쟁에서 아주 중요한 단계였다. 호주 국민의 61.6%가 동성...
더보기에코 튜브 지오떽뚜라 스튜디오 1970년 설립된 이래 실용 예술과 공학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온 셴카 공학디자인대학Shenkar College of Engineering and Design. 십여 년 전부터 대학 측은 그 명성에 걸맞는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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