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중부권 재난안전 교육의 거점이 될 ‘대전 국민안전체험관’의 기획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이 체험관 건립사업은 공공건축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건축 디자인 시범사업인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을 적용하여 추진된다. 종합적인 안전체험 문화공간이자 중부권 재난 안전교육의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하며, 타지역과 차별화된 혁신적이고 품격 있는 디자인을 목표로 한다.
본 공모는 기획 디자인공모로 당선자 5명(팀)을 선정하여 향후 공고될 지명설계 공모에 참여권을 부여한다.
1. 참가자격
–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동법에 의해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필한 자 (1팀 4개사 이내, 외국 건축사는 국내 건축사와 공동응모)
2. 사업내용
– 대상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동 37, 38-1번지 일원 (유성도서관 부지 내)
– 대상면적: 29,063.7m2
– 연면적: 6,000m2
– 용도: 교육연구시설(도서관), 문화 및 집회시설(체험관)
– 공사비: 약 250억 (±10% 내외)
3. 일정
– 신청: 9.23.(월)~10.10.(목)
– 질의: 10.7.(월)~10.10.(목)
– 답변: 10.14.(월)
– 제출: 11.12.(화)~14.(목)
– 심사: 11.25.(월)
– 발표: 12.2.(월)
4. 제출물
– 설계도판 (A1, 1매)
– 설계설명서 (A3 10매 이하, 2부)
– 모형, 전시용 도판 (A0 사이즈 이내)
5. 심사위원
– 작품 제출 마감일에 공개
6. 시상내역
– 당선(5): 본 설계공모 참여권 및 상금 2,400만 원
7. 문의
– 대전광역시 명품디자인담당관 (042.270.0714 / archijin@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