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요일

'곡선 벽'에 대한 검색결과

디베도 프랑시스 케레, 2022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

Diébédo Francis Kéré 2022년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자로 서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 출신 건축가 디베도 프랑시스 케레가 선정됐다. 프랑시스 케레가 나고 자란 부르키나 파소는 세계에서 가장 문맹률이 높고, 빈곤하며, 깨끗한 식수도, 전기도, 건물은 커녕 기반시설 조차도 없는 나라다. “어린 시절 내가 살던 ...

충남예술의전당 국제지명설계공모, ‘시아플랜+3XN+엠디에이’ 당선

충남 예술의전당 건립 국제지명 당선작_주.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 3XN + 주.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 충남도의 새 랜드마크가 될 충남예술의전당 건립 국제지명설계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당선작은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3XN+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안이다. 충남예술의전당은 충남도 북서부에 위치하는 내포신도시 내 문화시설지구에 들어선다. 내포신도시는 대전에 있던 충남도청 이전 계획과 함께 2007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2024년 ...

주름진 붉은색 주단을 걸친

더블유미션 본사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베헷 본치오 린 아키텍텐 + BCHO 파트너스 근대기를 맞아 수제화와 가죽 산업지대가 형성되었던 서울 성수동에는 아직도 그때의 흔적이 남아 있다. 신발을 진열해 놓은 소규모 상점과 골목 곳곳에 자리한 붉은색 벽돌 건물이 ...

단절된 수변 공간의 환골탈태

사무엘 드 샹플랭 산책로 3단계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도스트 레스타주 리조테 스텍 세인트로렌스강을 따라 이어지는 황량했던 고속도로 주변부가 오락과 문화의 공간으로 변신했다. 이번 공사는 사무엘 드 샹플랭 산책로 3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1단계 공사 이후 15년 만에 ...

굽이지는 해안을 따라 꼬투리 속 콩 처럼

태즈매니아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파빌리온 에디터 전효진 차장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리미널 스튜디오 호주 태즈매니아주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에는 90년대부터 운영돼 온 프레이시넷 산장이 있다. 오이스터 만과 화강암 산지인 하자드 산을 굽어보는 위치에 자리한 산장은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는 물론,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에서의 자연과 ...

노들 글로벌 예술섬 설계공모, 토마스 헤더윅 당선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 _ 토마스 헤더윅 한강 최중심에 위치한 노들섬이 영국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의 손을 거쳐, 문화와 에너지를 품은 미래 서울의 새 얼굴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9일, ‘노들 글로벌 예술섬 국제지명 설계공모’의 당선작으로 토마스 헤더윅의 ‘소리풍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마을의 경관을 빚는 도자기

밧짱 세라믹 커뮤니티 하우스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1+1>2 아키텍츠 하노이 근교의 밧짱 도자기 마을의 역사는 14세기로 거슬러 오른다. 남중국해로 향하는 홍강이 만든 흙의 영향으로 생긴 마을 전통이다. 본래 홍강 유역에는 진흙과 모래 사이의 입자 크기를 가진 ...

금속 지붕 위로 피오르드의 사계절을 담는

에스페네스 휴식 공간 및 전망대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코드 아키텍처 AS + 비야네 링스타드 투명하리만치 깨끗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노르웨이는 자연이 선물한 천연 관광 자원으로 관광객을 끌어모은다. 그 아름다운 풍광 가운데 백미는 빙하가 침식하면서 형성된 피오르드. ...

‘집보다 공장’의 청사진

더 아크 70 에디터 현유미 부장  글 황혜정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경계없는작업실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직육면체의 매스가 지극히 단순하지만, 단순함에서 끝나지 않는다. 1층과 2층으로, 다시 지붕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린 직육면체를 슬쩍 옆으로 비틀어 놓은 모습이다. 나선형으로 틀어진 직육면체가 건물 안팎으로 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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